구제역 예방접종 관리 강화 방안 상세내용
- 제목
- 구제역 예방접종 관리 강화 방안
- 등록일2017-12-28 14:52:59
- 작성자 축산기술연구소 [ b7d7a865552f8525b372aa646086c325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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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예방접종 관리 강화 방안
구제역 예방접종 지도․점검 관리 철저
■ 비육돼지 예방접종 관리
❍ 비육 자돈은 번식농장에서 반드시 예방접종 실시 후 예방접종확인서를 첨부하여
분양토록 지도․감독
- 접종장소, 시기 : (종전) 육성단계 사육농가, 12~14주령 접종 →
(개선) 번식농장, 8~12주령 접종
❍ 양돈장별로 예방접종 전담자를 지정․관리 : 백신접종 실명제 담당공무원 적극 활용
- 비육전문(위탁) 농장 : 시․군 백신접종 실명제 담당공무원 등이 비육자돈 입식 후
예방접종 자돈을 입식했는지 현장 확인(예방접종확인서 등, 연2회)
→ “접종 미실시” 사실을 확인한 경우, 자돈 유래 농장을 관할하는 시․군에 해당사실 통보
→ 관할 시․군은 분양전 예방접종을 조사하여 미접종 사실 확인시 과태료 처분
- 일관사육 농장 : 매년 2회 번식돈 혈청검사 및 시․군 담당공무원이 비육돈 예방접종
실시여부 점검(백신공급내역 및 예방접종기록 등)
- 종돈장 등 번식전문 농장 : 매년 2회 번식돈 혈청검사 및 시․도 가축위생시험소가
직접 예방접종 실시여부 점검
■ 수시 접종대상인 송아지에 대한 관리
❍ 송아지(2개월령 1차, 4주후 2차)에 대한 예방접종이 취약하다는 현장여론이
있음을 감안, 12개월령 미만에 대해서도 모니터링 실시
- 6∼12개월령 소가 전체 검사물량의 10% 수준이 되도록 시료․채취하여 검사
❍ 쇠고기 이력시스템을 활용, 예방접종 상황 일제점검 실시(‘12.8월 중)
돼지의 항체형성률은 번식돼지와 비육돼지로 구분하여 조사
❍ 비육돼지 : 항체역가·예방접종 기록 등을 종합 조사하여 관리
- 백신 확보사실 또는 접종기록 중 하나라도 확인되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 도축장 모니터링에서 PI값 30이상이 60%미만인 경우(5두 중 2두 이내)는 출하농장을 관할하는 ■ 시․군에 해당사실을 통보
❍ 번식용 돼지 : 돼지열병(연 4회) 또는 오제스키병(연 2회) 혈청조사용으로 채취한 시료를
활용*하여 항체 모니터링 실시
- 번식용 돼지를 보유한 모든 농장(일관사육 농장, 번식전문 농장, 종돈장 등)은 반드시
연 2회 이상 구제역 백신 항체 모니터링 실시
- 시료채취 방법 : 9개월령 이상의 번식용 돼지를 시료 채취대상으로 하고,
연령별(또는 산차별) 5두를 고르게 하여 채취
* ‘12년 가축방역 사업계획에 따른 돼지열병 혈청검사 시료(번식돈 3두 이상)
채취시 2두를 추가 채취하여 활용 또는 돼지오제스키병 혈청검사 시료(12두 이상) 중
번식돈 5두를 활용
- 시료채취는 당초 사업계획대로 시․도 가축방역기관 및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서 실시
■ 예방접종 미실시 농장에 대해서는 불이익 조치 강화
❍ 과태료 부과조치에 추가하여, 축사시설현대화사업 등 정책자금 지원 배제 등 불이익
조치 적용
■ 올바른 구제역 예방접종을 위한 홍보 강화
❍ 항체형성률 향상 및 접종 후 화농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올바른 예방접종 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한 농가 홍보 철저
* 올바른 구제역 예방접종 요령 붙임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