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북도 SNS 바로가기

  • 페이스북
  • 블로그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인스타그램
  • 유튜브

전염병전파차단 및 예방요령

제목
요네병의 진단 및 치료
작성자
관리자
내용
소 요네병의 방제요령

 다음과 같은 사항을 유의함으로써 요네병 발생 및 피해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새로운 가축을 구입할 경우에는 발생이 의심되는(가축이 설사를 지속적으로 하고, 마르며 산유량이 떨어지고 수태율이 낮은) 목장으로 부터의 구입을 삼가하고, 이를 확인할 수 없을 때에는 격리사육 하면서 임상관찰과 함께 각 시도 가축위생시험소에 진단을 의뢰하여 그 결과에 따라 합사를 한다. 6개월마다 정기검사를 실시하여 양성축과 양성축이 분만한 어린송아지들을 도태한다. 목장에서 요네병 감염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는 어린 소가 성우의 분변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며 분변에 오염된 사료와 물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분만사와 송아지 사육장을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소독하며, 송아지를 깨끗하고 건조한 분만사에서 분만하도록 한다. 태어나자마자(젖은 상태로) 송아지를 분만사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고, 깨끗한 성우의 유두표면을 잘 세척한 후 초유를 수집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송아지에게 저온 살균된 우유나 우유대용품을 급여한다. 송아지는 태어나서 적어도 6개월에서 1년은 성우와 분리해서 사육하면서 성우와 송아지가 물과 사료를 공유하지 않도록 한다. 사료와 분변을 치우는 기구나 장비는 분리해서 사용하며, 사료탱크와 급수기는 분변이 오염되지 않도록 하고, 분변이 건초나 방목지 등에 오염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이미 감염된 동물이 있을 때, 요네병균을 배출하는 감염동물을 줄이는 방안 임상증상을 보이는 동물은 즉시 도태한다. 또한, 성우에 대한 분변검사나 ELISA 검사를 실시한다. 성우에서 ELISA양성은 임상적으로 건강한 상태인 경우도 분변배양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분변을 이용한 요네병균 배양검사에서 양성인 소는 도태한다. 분변검사에서 양성인 개체는 요네병균을 배출하며 농장의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다.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행복콜센터 :
 15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