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닭고기 수출 적극 추진키로 상세내용
- 제목
- 경북도, 닭고기 수출 적극 추진키로
- 등록일2017-12-28 11:33:10
- 작성자 축산기술연구소 [ b7d7a865552f8525b372aa646086c325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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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닭고기 수출 적극 추진키로
- 1일 25만수 도계, 대형 닭고기 생산체계 구축, 연간 3천만불 수출기대-
경북도가 육계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하여 상주지역에 유치한 (주)하림천하 도계장과 계육가공장이 03.1.18일 준공됨에 따라 앞으로 닭고기 수출을 위한 대형육계 사육 등 계열화사업 활성화로 도내 육계산업이 크게 발전하여 농가소득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주시 초산동에 위치한 (주)하림천하 도계장 및 계육가공장은 01년 경북도가 유치하여 부지 10,925평, 건축물 4,939평에 1일 25만수를 도계 및 가공할 수 있는 육계,삼계,수출전용등 3개 라인 최신식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총 350억원이 투자되었다. 이와 별도로 완전 육계계열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사벌면에 주당 1백만수의 병아리를 생산할 수 있는 부화장을 건설중에 있다.
앞으로 경북도에서는 시군관련업체 및 생산자단체와 긴밀히 협의하여 안정적인 원료육 공급을 위해 상주지역을 중심으로 300농가에 호당 4만수 규모(총사육 12백만수)의 육계사육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참여농가에는 축사시설비 및 경영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본 공장이 정상가동될 경우에는 1천명 정도의 고용효과가 예상되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연간 3천만불(5천톤)어치의 닭고기를 수출하는 등 경북도내 육계산업발전과 양계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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