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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소식

제목
˝한국형 일학습병행제 정착을 위한 국제컨퍼런스˝ 개최
  • 등록일2017-09-29 00:00:00
  • 작성자 노사민정협의회 [ b7d7a865552f8525b372aa646086c325 ☎ ]
내용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제4회 한국형 일학습병행제 정착을 위한 국제컨퍼런스; 가 9월 28일(목) 쉐라톤 서울 팰리스 강남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국제 컨퍼런스는 한국형 도제제도인 일학습병행제가 시범 도입된 201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도제훈련 관련 국내외 저명인사를 초빙하여 해외의 도제훈련 현황, 이슈, 개선방안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을 제공하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제훈련 관련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도제훈련의 변화 가능성 모색”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었으며, 전문가들이 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도제훈련 전략 등을 통해 한국형 도제제도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도제훈련의 최고 전문가인 국제노동기구(ILO)의 미하엘 악스만(Michael Axmann) 선임전문위원이 기조강연자로 나섰으며, 독일, 호주, 한국, 스위스, 스페인 등 5개국의 도제훈련 전문가가 강연을 펼쳤다.

기조강연
국제노동기구 미하엘 악스만은 기조연설을 통해  고품질 도제훈련을 위한 전제조건은 훈련생의 고용계약 실시, 법적 기반 마련, 훈련프로그램 존재, 현장(on-the-Job) 훈련 및 현장외(off-the-job) 훈련 시행, 훈련생의 사회보장 마련, 훈련내용 평가 및 자격증 부여, 1-4년의 충분한 훈련시간 등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4차 산업혁명이 가져다 주는 주요 장점은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 및 평가, IoT 및 로봇 등으로 인한 고품질 제품 공급, 기업의 노동조건 개선 및 지속가능성 증가 등을 들었다. 
 
마지막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도제훈련의 전략으로 사회적 대화 및 합의의 중요성, 고품질 도제훈련의 설계 및 실현에 있어서 주요 이해관계자의 역할 강화,&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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