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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소식

제목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교육훈련기관 공모 착수
  • 등록일2017-11-17 00:00:00
  • 작성자 노사민정협의회 [ b7d7a865552f8525b372aa646086c325 ☎ ]
내용
팔공산도립공원에서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기상청의 기상특보(호우, 태풍, 대설 주의보 및 경보)가 발효되거나 집중호우 등 기상악화시에는 자연공원법 제28조 규정에 의거 다음과 같이 팔공산도립공원 입산을 통제합니다. 붙임 공고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팔공산도립공원으로 출발전에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기상정보를 확인하시어 기상특보가 발효되거나 발행될 예정인 경우에는 산행일정을 조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상청 홈페이지(http://www.kma.go.kr) (위반시 자연공원법 제28조에 의거 과태료 부과) t-cap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11월 14일부터 11월 28일까지 2018년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할 역량 있는 민간 선도훈련기관 공모를 실시한다.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 은 정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서울대학교, 멀티캠퍼스, 비트컴퓨터 등 11개 기관에서 24개 과정, 600여 명의 선도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동 사업은 협약기업에서 현장실습을 하거나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한 훈련을 의무화하고 있어 훈련의 품질에 대한 훈련생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훈련 분야는 ① 스마트제조 ② 사물 인터넷 ③ 빅 데이터 ④ 정보보안, ⑤ 바이오 ⑥ 핀테크 ⑦ 무인이동체 ⑧ 실감형 콘텐츠 등 총 8개 분야이다.
   
훈련수준은 NCS 5레벨 이상의 고급훈련을 원칙으로 하되, 신산업 분야로서 NCS가 개발되지 않은 분야는 훈련 수준이 높다는 점을   입증할 경우 허용할 계획이다.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훈련비는 사물인터넷(IoT), 빅 데이터, 스마트제조 등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이 되는 기술 분야에서 고급 훈련과정을 제시하면 일반 훈련비 단가의 400% 내에서 지원된다. 신산업분야 훈련에서 필수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신규장비의 경우 훈련비 단가 400% 초과시에도 지원된다.
  
또한 훈련생이 복합문제 해결역량(complex problem solving skill)을 갖출 수 있도록 총 훈련시간의 이상을 프로젝트 실습에 편성하는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훈련생의 요구를 반영하고 수준별 지원을 하는 등   훈련품질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고 ?신산업 분야 기업과 채용  지원 협약(MOU)을 체결하는 등의 필요 요건도 갖춰야 한다.

 훈련기관ㆍ과정은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선정되고, 훈련생은 각 훈련기관의 과정 특성에 맞춰 선발된다. 훈련생 모집은 빠르면 ‘18년 1월 중순부터 진행되며, 1차로 약 30개 훈련 과정을 개설하여 700여 명의 정예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이수영 직업능력정책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가져올 미래는 불확실성이 크므로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한 투자가 혁신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미래 유망 분야의 신기술과 고급훈련을 대폭 확대하고 훈련수료자가 협약기업 등 신산업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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