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고택
- 지정 : 문화유산자료
- 한자명 : 南川古宅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96-12-05
- 소재지 : 안동시 풍천면 가곡리 422
이 建物이 位置한 마을은 麗末鮮初 以來 安東權氏의 集姓村으로 高麗後期의 宰相 權守洪, 權子輿 等의 後孫들이 世居해 왔는데 이곳에서 15世紀 後半 以來 吏曹參判 權柱, 晋州牧使 權벌, 權벌, 權보 等과 같은 수많은 人物이 輩出되었다. 이 建物은 權璋이 哲宗 1年(1850)頃에 그의 셋째 아들 權벌의 세간집으로 지은 것으로 佳谷里의 左側에 位置하며, 權벌의 宅號에 따라 南川古宅으로 命名되어왔다. 그 중 사랑채는 書堂의 機能을 가지고 있었다는 点이 注目되었는데 現所有主 權藏에 依하면 權?가 이곳에서 起居하면서 學問硏究와 宗族들을 中心으로 한 後進養成에 努力하였다고 한다. 이것은 朝鮮後期의 汎階級的이고 初發 基礎的 水準의 一般的인 書堂과는 區別되는 高次的 敎育機關으로 存在했던 地方別, 門閥別, 黨色別로 閉鎖되어 있었던 書堂으로 推測된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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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安東文化財大觀(2007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안동시 / 발행처 : 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