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당
- 지정 : 문화유산자료
- 한자명 : 百忍堂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인물_사건 > 인물기념 > 생활유적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94-04-16
- 소재지 : 성주군 월항면 안포리 535
京山李氏 大宗齋로서 學稼齋 李紬, 沙月亭 李綸 先生이 先祖인 小府尹 李감과 襄陽府使 李蕃, 大司憲 李興門을 追慕하여 1661年 建立하였다고 한다. 特히 百忍堂이 位置하고 있는 마을은 京山李氏 集姓村으로 이 마을 이름도 堂號를 따서 百忍마을이라 부르기도 한다. 堂의 位置는 마을 左側 角山기슭에 白川을 바라보면서 南向으로 자리하고 있다. 大門을 들어서면 前面에 管理舍가 東向으로 자리하고 있고 右側으로 垈地를 높게 造成하고 一角門을 세워 堂에 出入하도록 하고 周邊에 方形土墻을 둘러 一廓을 이루고 있다. 百忍堂은 ‘報本追遠’ ‘尊祖睦族’ 精神을 涵養하기 爲하여 建立한 것으로 그 3人의 後裔들이 鄕中士林과 함께 세운 德巖祠와 趣旨를 같이하는 京山李氏의 齋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