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대평리 분청사기요지
- 지정 : 문화유산자료
- 한자명 : 高靈 大坪里 粉靑沙器窯址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산업생산 > 요업 > 숯가마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93-11-30
- 소재지 : 고령군 운수면 대평리 산252
이 窯址는 14.世紀末~15世紀前까지 만들어진 곳으로 雲水面 大坪里에서 約300m 떨어진 山麓의 切開部에 位置하며, 이곳 住民들은 窯址가 있는 골짜기를 예부터 도장골(陶匠谷), 가마골(窯谷), 사기골(沙器谷) 등으로 부르고 있다. 磁器가 散在하는 山麓은 兩便에 작은 溪谷이 있고, 그 사이에 완만한 斜面을 이루고 있으며, 그 아래쪽으로 小路開設로 절개된 斜面境界까지 磁器廢棄場이 있다. 磁器窯址는 地表上으로 確認되지 않으나 위쪽의 斜面에 있으리라 推測된다. 廢棄된 磁器의 器種을 보면 대접ㆍ항아리ㆍ접시ㆍ장군 등이고 紋樣은 귀얄문ㆍ印花文ㆍ象嵌帶線文 등의 粉靑沙器가 主流를 이루고 小量의 朝鮮白磁ㆍ朝鮮靑磁도 있다. 分布는 小路는 小路開設로 一部 除去되었으나 斜面上에 直徑 30m가량 되는 範圍內에 30~50cm두께로 퇴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