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야성정씨 참판공 종택
- 지정 : 문화유산자료
- 한자명 : 英陽 野城鄭氏 參判公 宗宅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85-08-05
- 소재지 : 영양군 영양군 가마실길 23-4
이 建物은 壬辰倭亂時 義兵을 일으켜 全羅道 熊峙 싸움에서 殉節한 壯烈公 鄭湛(1548~1592) 선생의 宗宅옆에 있는 祠堂이다. 선생의 號는 逸軒, 字는 彦潔, 本貫은 野城이다. 宣祖 16年(1583) 武科에 及第하여 여러 벼슬을 거쳐 同 25年(1592) 金堤郡守로 나갔다. 이때 壬辰倭亂이 일어나자 義兵을 糾合하여 羅州判官 이복남 등과 주合하여 웅치에서 싸우다 戰死하였다. 그 후 肅宗 16年(1690)에 "嘉善大夫 兵曹參議 同知義禁府事"의 贈職과 壯烈公의 諡號가 내려졌으며 旌忠閣을 지어 公을 宣揚하였다.
이 사당에는 교지 7점과 장군의 공적을 적은 『충렬록』, 판각 85매와 『충렬록 전적』 2권 등의 유물들을 보관하고 있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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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英陽의 얼(1991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영양군청 문화공보실 , 영양문화원 / 발행처 : 영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