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오고당 고택
- 지정 : 국가민속문화유산
- 한자명 : 奉化 五高堂 古宅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20-11-09
- 소재지 : 봉화군 봉성면 봉양리 598
이 建物은 平面形態가 四方 各 3間으로 된 이른바 四方집이며, 지붕이 까치구멍이라고 부르는 獨特한 構造를 하고 있는 점에 特色이 있는 住宅이다. 지어진 것은 朝鮮時代 末期인 1820年代로 趙大妃의 病患을 고치고 高宗으로부터 五高堂의 號를 받은 朝鮮末의 名醫 朴翰鎭이 태어나고 자란 집이다. 현선이라는 木手가 지었다고 傳해지는 이 집은 建物 前面의 세 칸은 부엌, 封堂, 倉庫이고 가운데는 안방과 마루로 되어있으며, 뒷면 세 칸은 庫房과 마루, 箱房으로 構成되어 있다. 前面의 흙벽 위쪽에 換氣과 採光을 위하여 여러 개의 작은 開口部가 나 있으며, 벽의 一部는 板壁이다. 太白山脈 一帶에 分布되어 있는 四方집의 典型的인 手法으로 構成된 建物이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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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奉化 文化遺蹟 要覽(1992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봉화군 / 발행처 : 봉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