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금성대군 신단
- 지정 : 사적
- 한자명 : 榮州 錦城大君 神壇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인물_사건 > 인물기념 >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07-12-31
- 소재지 :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70번지 일원
이곳은 朝鮮 世祖 2年(1456)에 成三問 등 死六臣의 端宗復位運動에 연루되어 順興에 圍籬 安置되어 있던 世宗의 여섯째아들 錦城大君이 江原道 寧越에 유배된 端宗을 順興府使 李甫欽 및 鄕中儒林과 더불어 復位를 도모하다가 失敗하여 殉節한 義士들을 享祀하는 祭壇이다. 端宗復位運動이 失敗되자 順興府는 廢邑되었다. 그 후 肅宗 9年(1683) 順興府가 復元되고 殉節義士들이 伸寃되자 肅宗 45年(1719)에 府使 李命熙가 壇所를 設置하였으며, 英祖 18年(1742) 慶尙監司 沈聖希가 단소를 정비하고 位를 모시고 殉義碑를 세워 每年 春秋로 享祀를 모시고 있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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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금석문 탁본조사보고서 경상북도 Ⅱ(2015년 발행)
- 조사보고서 / 저자 : 문화재청,불교중앙박물관 / 발행처 :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