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장군 유적
- 지정 : 기념물
- 한자명 : 申瀏將軍 遺蹟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인물_사건 > 인물기념 > 사우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82-08-04
- 소재지 : 칠곡군 약목면 남계리 산21외 16필
이곳은 朝鮮 孝宗때의 武將 申瀏(1619~1680) 장군을 모시던 祠堂이다. 將軍은 光海君 11年(1619)에 이 고장에서 出生하여 27세에 武科에 及第, 宣傳官 등 여러 武職을 거쳐 咸鏡北道 兵馬虞侯로 있을 때 淸나라 要請을 받아 孝宗 9年(1658) 援軍을 이끌고 滿洲에 遠征하여 黑龍江 附近에서 그곳에 侵入한 스테파노프가 이끄는 러시아군을 거의 全滅시키는 큰 功을을 세웠다. 이를 羅禪征伐이라 하며 將軍은 이 遠征의 顚末을 「北征日記」라는 記錄으로 後世에 남겼다. 將軍은 그 후 慶尙右水使, 全羅左水使, 慶尙左道, 黃海道兵馬節度使, 三道水軍統制使, 捕盜大將 등을 歷任했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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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護國의 고장(1983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칠곡군 문화공보실 / 발행처 : 漆谷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