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사 마애여래좌상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大乘寺 磨崖如來坐像
- 유형분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 시대 : 고려
- 지정일 : 1988-09-23
- 소재지 : 문경시 산북면 전두리 산38-1
이 佛像은 大乘寺로부터 約 2km에 있는 潤筆庵과 妙寂庵 中間 길가의 岩壁에 彫刻되어 있다. 自然岩壁을 利用하여 陰刻된 이 佛像은 二重蓮花臺座 위에 身光과 頭光을 彫刻하였으며, 通肩大衣에 오른손은 위로 올려 手印을 나타냈으나 왼손을 腹部에 대었으며, 三道는 二條로 略化되었다. 頭部는 素髮이며, 肉계는 편성하게 솟았고 그 양편에 두 볼처럼 華紋을 彫刻한 것이 특이하다. 佛像의 全體 높이는 6m, 어깨 幅 2.2m 로서 製作手法으로 보아 高麗時代의 佛像으로 推定하고 있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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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경 계립령의 신라말· 고려시대 석불에 대한 고찰(2019년 발행)
- 학술논문 / 저자 : 최성은 / 발행처 : 동국대학교 동국역사문화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