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북도 SNS 바로가기

  • 페이스북
  • 블로그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인스타그램
  • 유튜브

리스트로보기

이전 다음

농암각자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聾巖刻字
  • 유형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지석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73-08-31
  • 소재지 : 안동시 도산면 분천리 산11-17
愛日堂 臺下의 江邊 大岩壁에 方角의 刻字面을 마련하고 새긴 글씨이다. 한개의 바위가 아니고 三個의 各己 다른 바위의 立面에 隨便 額面을 界定하여 文字를 縱橫으로 配列하였다. 文字는 한자가 대략 75cm程度의 大字로 새겨졌는데 勝區岩壁刻字의 歷史가 新羅에 까지 소급되나 이와 같이 큰 글씨는 他에 類例가 없는 것으로서 그 豪宏한 風은 이곳 汾江邊의 一奇觀이다. 刻字의 時期는 明確히 알 수 없으나 聾巖先生 沒後 어느 時期엔가 直接 師事하던 그 門弟들이 스승의 舊基를 永存케 하고자 行하여졌다고 짐작된다. 岩壁의 形狀에 따른 界定과 文字의 按排가 다못 拘碍됨이 없이 自在로운 風이 自然的 勝景과 文字美를 유연하게 調和시킨 遺蹟이었다. 舊岩壁의 크기는 대략 다음과 같다. “聾巖先生” 四字 : 길이 5m, 두께 2.5m “舊庄” 二字 : 길이 4m, 너비 3m, 두께 3m “亭臺” 二字 : 길이 4m, 너비 2m, 두께 2m 이 刻字는 1976年 1月 安東댐 水沒로 汾川洞 山11-1에서 現位置로 移轉되었다.

학술자료

  • 1. 安東文化財大觀(2007년 발행)
    단행본 / 저자 : 안동시 / 발행처 : 안동시
  • 2. 도산구곡의 문화경관 해석에 관한 연구(2014년 발행)
    학위논문 / 저자 : 박은희 / 발행처 : 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담당부서 :
 회계관리과
전화번호 :
 054-880-8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