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송사동 소태나무
- 지정 : 천연기념물
- 한자명 : 安東 松仕洞 소태나무
- 유형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 기념물 > 민속
- 시대 : 신라
- 지정일 : 1966-01-13
- 소재지 : 안동시 길안면 송사리 100-7외
1. 나무의 크기 높이 20m, 地上部의 둘레 4.65m로서 2개로 갈라졌으며 가슴높이의 둘레는 각각 3.1m 및 2.1m이다. 松吉국민학교의 뒤뜰에서 자라며 회화나무, 느티나무 및 팽나무 등 十餘株의 老巨樹틈에서 자라고 있다. 가운데는 작은 堂이 있고 회화나무의 가슴높이 둘레는 1.5~4.5m이다. 樹勢는 싱싱하여 보이지만 큰가지의 밑부분은 죽어가고 있으면 윗부분에는 딱져구리가 뚫은 구멍이 10여개 보인다. 소태나무는 내피가 무척쓰며 껍질은 섬유자원으로서 오랫동안 활용되어 왔다. 쓴 맛을 표현할 때 “소태같이 쓰다”는 말이 있다. 2. 유래 아직도 작은 당을 볼 수 잇는 城隍堂林이다. 따라서 神木으로서 지금까지 무난히 지내왔을 것으로 보지만 소태나무 자체의 보호를 위하여는 옆나무의 가지들을 제거하여야 할 것이다. 특히 담쟁이 덩굴과 더불어 왕머루 등이 무성하게 되면 더욱더 압박을 받을 것이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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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천연기념물 노거수 실태조사 연구 보고서(2003년 발행)
- 조사보고서 / 저자 : 문화재청 / 발행처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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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 천연기념물 노거수 실태조사 보고서(2009년 발행)
- 조사보고서 / 저자 : 국립문화재연구소,천연기념물센터 / 발행처 : 국립문화재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