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독락당 조각자나무
- 지정 : 천연기념물
- 한자명 : 慶州 獨樂堂 조각자나무
- 유형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 기념물 > 종교
- 시대 : 신라
- 지정일 : 1962-12-03
- 소재지 :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1600-1
1. 나무의 크기 獨樂堂 울안에서 자란다. 울타리에서 1.5m쯤 떨어졌고 서쪽에는 3~5m 떨어져서 감나무 2그루가 섰고 남쪽으로 2m쯤 떨어져서 감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동쪽에서 2m쯤 떨어져서 감나무가 있다. 따라서 감나무와 울타리로 둘러싸인 좁은 곳에서 자라고 있다. 밑부분과 2개의 가지가 살아있을 뿐이며 대부분썩었다.(높이 : 6.5m, 가슴높이의 둘레 : 4.6m, 가지의 길이 : 동쪽 3m, 서쪽 4.9m, 남쪽 2.7m, 북쪽 2.4m) 2. 由 來 獨樂堂은 玉山書院보다 100余年 前에 建築되었다고 하며 그 뒤뜰에서 中國 주엽나무가 자라고 있다. 獨樂堂은 晦齋 李彦迪 先生이 晩年에 居處하시던 古宅이며, 이 마을 300余戶中 200余戶가 晦齋先生의 後孫인 驪江李氏라 한다. 獨樂堂은 玉溪라고 하는 냇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주위에는 느티나무, 은행나무 및 이팝나무가 있고 이 근처로서는 희귀한 해변싸리가 시내가에서 자란다. 회재선생은 議政府 左贊成 이었으나 明宗 乙巳士禍때에 간신들에게 몰려 江界로 쫓겨가서 작고하셨고 晩年의 대부분을 여기서 보내셨으며 나무들을 무척 좋아하셨다고 한다.회재선생은 中國에 간 일이 없으므로 中國使節로 다니던 친구 한테서 얻어 심은 것이라고 본다. (도판의 가로수 사진은 서원입구의 가로수)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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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천 직지사 괘불탱(2018년 발행)
- 조사보고서 / 저자 : 성보문화재연구원 / 발행처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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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천연기념물 노거수 실태조사 연구 보고서(2003년 발행)
- 조사보고서 / 저자 : 문화재청 / 발행처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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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9 천연기념물 노거수 실태조사 보고서(2009년 발행)
- 조사보고서 / 저자 : 국립문화재연구소,천연기념물센터 / 발행처 : 국립문화재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