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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풍속

제목
부럼 깨물기 / 해당월 : 1
작성자
관리자
내용
보름날 아침에 일어나 밤, 호두, 잣, 은행, 낙화생 혹은 콩을 깨무는데, 이것을 부럼이라고 하며 단 한 번에 깨물거나 마당에 버린다. 깨물면서 1년동안 무사 태평하고 만사가 뜻대로 되도록 하며 부스럼이 나지 말게 해달라고 기원한다. 이것은 이를 튼튼히 하며 부스럼이 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 전해진다. 
지금도 부럼 깨물기는 행해지고 있는데, 어떤 집에서는 열나흘 날 밤에 부럼을 깨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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