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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풍속

제목
삼재면하기 / 해당월 : 1
작성자
관리자
내용
설날 아침에 갑옷을 입고 한 손에 도끼를 들고 서 있는 장군의 그림을 그려서 붙이기도 하고, 종규가 귀신을 잡는 그림이나 귀신의 머리 모양을 그려서 문도리에 붙인다. 그것은 역신, 사신, 호난, 재앙 등의 상서롭지 못한 것을 쫓으려는 목적에서이다. 
또 삼재를 쫓기 위하여 그 해에 삼재가 들어 있는 사람은 매를 세 마리 그려서 붙이기도 한다. 이러한 것은 악귀나 재화를 쫓고 한 해 동안 복되게 살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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