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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7 정황근 농림식품부장관 귀농귀촌 우수사례 현장 방문

2022.06.28

이철우 도지사627() 오후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임이자 국회의원, 강영석 시장과 함께 상주시 모동면 정양마을을 방문하여 귀농귀촌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귀농인과 예비 귀농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 모동에 위치한 정양마을은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해부터 농림축산식품부가 도입하여 추진하고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마을로, 전체 65가구 중 20가구가 귀농인들로 구성되어 있을 만큼 귀농이 활발한 마을이며, 박종관(50) 이장을 중심으로 지역 특산품인 포도(샤인머스캣) 재배로 농가소득이 매우 높은 마을이다.

 

마을 주민, 귀농인,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등과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는 귀농귀촌이 농촌인구감소, 저출생, 고령화에 따른 농촌공동체 붕괴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음을 공감하며, 귀농귀촌 정책이 농정의 주요 정책 중 하나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밖에도 이철우 도지사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국회의원에게 경북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고소득 작물이 많아 귀농귀촌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정부와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이철우 도지사는 아이들 울음소리,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정양마을을 와보니 사람 냄새가 나는 행복한 마을인 것 같다.” 아이 행복한 젊은경북,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경북을 위해 귀농귀촌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