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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100년비전토크(특강)

2018.11.06
김관용 경북지사가 10일 취임 후 첫 시·군 방문지로 예천을 찾아 '미래 100년 비전토크'를 가졌다.김 지사는 이날 경북생활개선회 활력화 대회에 참석한 뒤 예천군의회와 민원실을 방문하고, 노인들에게 무료급식 봉사와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미래 100년 토크' 등 일정을 소화했다.김 지사는 무료급식 봉사에서 노인들에게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래 건강하세요"라고 덕담을 건넸으며 노인들은 "지사가 직접 배식해 주니 고맙다. 앞으로 예천을 자주 찾아 달라"고 말했다.김 지사는 노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예천군과 협의해 노인들이 여가 선용과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휴식장소와 쉼터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예천군의회를 찾은 김 지사는 군의원들에게 "신도청 시대를 맞아 예천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예천군 공직자와 함께 한 '미래 100년 토크'에서는 '신 도청시대 경북도와 예천군의 상생발전 방안'을 주제로 강연해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