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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출자출연기관상생회의

2018.11.06
경상북도는 10일 도청강당에서 김관용 도지사 주재로 대구경북연구원 등 36개 출자출연기관단체장과 도 실원국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상북도․출자출연기관 상생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도 출자출연기관 및 산하기관단체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민선5기 후반기를 점검·평가하고, 주요정책 및 현안사항 보고와 함께 신도청 시대 개막과 더불어 더욱 내실 있는 도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올해 도정 최대목표인 창조경제로 양질의 일자리 10만개 창출, 문화융성을 통한 경북형 문화창조, 미래를 선점하는 환동해권 발전 프로젝트 등 도정 역점시책 추진에도 다 함께 힘을 모아‘하나 된 경상북도, 새롭게 비상하는 경상북도’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도청과 출자출연기관이 서로 소통과 화합을 통해 경북이 가진 에너지를 한데 모아 300만 도민과 함께 꿈을 완성해 나가자. 출자출연기관이 어려운 여건에도 전문분야의 발전을 이끌어 왔지만 미흡한 분야에 대해서는 뼈를 깎는 자기혁신과 경영개선을 통해 도민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경북도는 앞으로도 분기에 1회 정도 상생 회의를 갖고 새로운 시책 발굴과 협업을 통해 도민 모두가 잘살고 경북이 역사의 중심에 설 수 있는 새로운 천년을 차근차근 준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