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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시책추진우수시군시상식

2018.11.06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8일 2011년 도정역점시책 우수 시·군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군에 따르면 이번 도정역점시책 시군평가는 국·도정 시책 총 14개 분야 55개 시책 추진실적을 시군 순위에 따라 배점하는 종합평가로서, 의성군은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해 최우수 군(郡)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성과를 거뒀다.도정역점시책 평가는 경북도와 23개 시·군이 상호협력 체제의 강화를 통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현장행정의 추진과 우수시책의 파급·확산을 위해 도입한 것으로 특히, 2010년부터는 정부시책 종합평가인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실적까지 반영해 운영되고 있으며, 2011년 평가결과는 지난 2월 21일 경북도에서 최종 확정했다.평가결과, 지방자치단체 정부합동평가 부분은 9개 분야 중 일반행정, 지역경제, 문화관광, 안전관리, 중점과제 등 5개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2011 도정역점시책 부분은 5개 분야 중 '일자리 창출 및 투자유치', '서민생활 안정', 'FTA 대응 농업경쟁력 강화'등 3개 분야에서 최우수, 공정한 사회 실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최우수 군으로 선정된 것은 국·도정 역점시책인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 농업의 경쟁력 강화 등이 군정방향과 연계돼 목표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 담당업무를 추진한 결과이며, 또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군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