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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위원회위촉식

2018.11.06
경북도는 지역실정에 맞는 경북형 복지모델을 개발키로 했다.이와 관련 도는 5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사회복지위원회를 열어 도내 복지전문가 20명을 사회복지위원으로 위촉했다.사회복지위원은 어렵고 소외된 계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심의·지원이 가능하도록 전문성을 살려 사회복지시설과 복지단체 대표, 복지전공 교수, 의사, 약사, 간호사 등 각계 인사로 구성됐다.김영일 김천의료원장이 위원장으로, 송애경 경북지역자활센터협회장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김관용 도지사는 위촉식에서 "지역실정에 맞는 복지모델의 개발이 시급하다"며 "경북의 특성을 살려 찾아가는 현장 복지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