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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필리핀잠밸레스주LOI체결

2018.11.06
김 도지사는 새마을운동의 국제화 등 도 국제화 그랜드 플랜 추진을 위해필리핀 잠발레스주 현지를 방문했다. Pride Barangay(프라이드 바랑가이)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다목적회관, 고등학교, 아이타족 장터 준공식 및 아이타족 봉사활동과 잠발레스주와 우호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또한 마닐라현지에 경북도 동남아통상문화교류센터를 개소했으며 필리핀 부통령을 면담했다.김 도지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기존 관 중심의 국제형태에서 탈피해 시민과 함께하는 교류활동을 펼쳐 교류의 지속성과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 냈다. 또 단순한 지원이 아닌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사전에 충분히 수렴함으로써 아이타족 장터를 개설해 실질적인 지역주민 소득향상과 자립기반을 마련했다.특히 고등학교를 준공 미래세대에 필요한 교육공간을 마련해 주는 등 현지 맞춤형 지원활동을 펼쳐 지역주민의 공감과 동참을 이끌어냈다.김관용 도지사는 "Pride Barangay(프라이드 바랑가이)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필리핀 잠발레스지역의 발전뿐만 필리핀의 다른 지역을 비롯한 아시아 전 지역으로 확대해 아시아 속에서 아시아와 함께하는 경북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