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 우리는 많은것을 희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최악의 결과 까지 왔습니다. 대구가 방역패스를 풀었을때, 사람들은 환호했습니다. 지금도 아이들이 엄마 이제 앉아서 먹을수 있어? 얼마나 그리운 말인가요?
한편 5.6살밖에 안된 아이가
Pcr검사를 하면서 울며불며 살려달라고 하는걸 보며 참 아이러니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또 이번
경북 도시사님의 결정에 대해 방역패스에 대한 생각을 엿볼수 있었고 정부보다는 시민을 생각하는 마음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