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아침 출근과 동시에 학교 운동장에 음향장비를 실은 차량과 대형버스 개인차량들이 여러대 보여 깜~짝 놀랐다.
아니~! 도립교향악단 몇 분이 오셔서 연주를 하나 했는데 .?
경상북도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Tok! Tok! 클래식 음악 연주~~~~~!!!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 단원 전체가 총 출동하여 김천모암초등학교 어울관 강당에서 목관앙상블 카르멘 모음곡 중 투우사의 노래, 겨울왕국, 인어공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6곡, 현악앙상블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곡 중 슈퍼스타 등 5곡, 금관앙상블 명탐정 코난 OST곡을 멋지게 연주해 주었다.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삶의 힘을 키워주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고, 학부모님들의 학교교육 만족도와 경상북도 정책에 크게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경상북도에서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시기에 아이들의 심신의 안정을 되찾고, 정서적 감수성을 길러주기 위한 좋은 기회를 주신 것이다.
이철우 지사님 감사합니다.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 단원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