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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양원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입니다.
  • 등록일2020-03-10 11:36:50
  • 작성자 류지선
작성자 IP
58.151.5**.***
내용
어제 하루 요양원에서 근무를 마치고 상담실에서 저 포함 3명의 직원들과 함께 밤을 보냈습니다. 
TV에서나 보고 듣던 코호트 격리가 저희 모든 시설 직원들의 이야기가 된 하루였습니다. 

근래 노인분포가 높은 경북에서 코로나19확진자가 늘어날때는 무거운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저희뿐만 아니라 모든 요양원에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계시므로 더욱더 방역에 신경쓰고 있었고 저희같은 경우 1월부터 외박 , 외출, 면회등을 전면 금지하였으며 어르신과 직원에 안전에 만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어디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 하루 하루에 불안함은 매일 하루하루 커진것이 사실 입니다.
 
모두들 처음 코호트 격리 공지를 들었는때 모두들 당혹스럽고 이주간 어떻게 시설내에서 지내야 하나 걱정하는 마음이 컷던것도 사실 입니다.
 
막상 코호트격리를 시작하고 나니 직원들 하나 하나 마음가짐이 평소보다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르신의 일상생활은 안정감에 위생을 더욱 더하고 정서적 지지를 아끼지 않는 우리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그리고 전반적인 행정부터 부족함 없이 생활할수 있도록 큰 그림을 항상 생각하셔야 하는 원장님과 국장님 이하 사무실 직원들
간단한 외진을 하지 못하여 더욱더 힘쓰고 있는 의무실 .매 끼 140명에 달하는 수많은 직원과 어르신의 식사를 담당하고 있는 조리실 오전 오후 방역과 많은 직원들이 자고 씻는 것에 불편하지 않도록 시설 관리 하고 불편함을 도와주시는 시설과장님, 등등 모든 임직원의 마음은 이미 충분히 단단하고 따뜻하게 모여있었습니다.

이 마음들은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
불안함을 우리의 마음과 노력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있다는 확신을 ! 
이제 시작이고 아직2주의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모든 사회복지시설 직원 여러분! 우리의 고생과 노력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확신과 사명감을 가지고 이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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