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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풍속

제목
부적 / 해당월 : 5
작성자
관리자
내용
단오날에는 나쁜 귀신을 쫓기 위해 부적을 만들어 붙였는데 이를 [천중부적(天中符籍)]이라 한다. 
부적은 붉은 글씨로 귀신을 쫓는 주술을 적어 출입문 위에 붙이거나 처용상을 그려 붙이기도 하며 머리가 셋 달린 독수리를 그려 붙이기도 한다. 부적의 글자를 자세히 보면 상형문자처럼 써놓았는데 속칭 귀신 글자라 하여 도저히 알아볼 수가 없다. 
부적은 과학문명 시대인 오늘날에도 성행하여 대학 수험생이 부적을 갖고 시험장에 나간다는 사실이 신문에 오르내릴 정도이며, 우리 주변에서 부적은 흔하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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