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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풍속

제목
삼재 액막이 / 해당월 : 1
작성자
관리자
내용
불행이 든 해를, 액년 혹은 삼재년이라 한다. 삼재는, 사·유·축년에 태어난 사람은 해·자·축년에, 신·자·진년생은 인·묘·진년에, 해·묘·미년생은 사·오·미년에, 인·오·술년생은 신·유·술년이 삼재수가 든다고 한다. 누구나 9년마다 3년간 재(들삼재-묵삼재-날삼재)를 당하게 된다. 그래서 정초가 되면, 액막이 삼재부를 써서, 문 위에 붙이거나 몸에 지니는 예가 많다. 

도교에서 유래된 부적을 붙이거나 지니면, 액을 막고 소원 성취한다고 믿었다. 느티나무 열매로 만든 괴황지에 酸邪之藥(벽사지약)인 鏡明朱砂(경명주사)로 쓴 것이 제일 효험이 있다고 한다. 삼재소멸부가 제일 많다. 
정월 7일은 「人日」이라 하여 모둠 떡을 해 먹은 후 푹 쉬고, 8일은 「곡식 날」이라 하여 좀을 볶는다면서 오곡잡곡을 솥에 볶아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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