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북도 SNS 바로가기

  • 페이스북
  • 블로그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인스타그램
  • 유튜브

세시풍속

제목
복조리와 야광귀 / 해당월 : 1
작성자
관리자
내용
복조리를 사서 붉은 실로 매어서 벽위에 걸어 두는 것은 그 해의 복을 긁어 모으라는 뜻이다. 
또한 야광귀 물리치는 행사는 보름날 밤에 귀신이 내려와서 인가에 가만히 들어가 아이들이 벗어 놓은 신들을 가만 가만히 신어보고 자기발에 맞으면 신고 간다고 한다. 그래서 그 신을 잃은 사람은 그 해가 불길하다고 한다. 그러므로 아이들은 이 귀신을 두려워하여 모두 신을 감추고 불을 끄고 잔다. 또 채를 마루벽에나 뜰에다 걸어둔다. 그러면 이 야광귀신이 와서 이 채의 구멍을 세느라고 아이들의 신을 신고갈 생각을 잊어버린다. 그러다가 새벽에 닭이 울면 도망가 버린다.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첨부파일이 다운로드 되지 않을 때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행복콜센터 :
 15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