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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풍속

제목
회추 / 해당월 : 3
작성자
관리자
내용
3월이 다 가면 봄도 지난다. 산과 들에는 신록으로 뒤덮히고 갖가지 꽃들이 마음을 들뜨게 한다. 이즈음이면 남녀노소가 저마다 끼리끼리 회추를 한다. 

희망에 부푼 가슴을 활짝 펴고 화사하게 차려입은 회추객은 산이나 들로 혹은 강변에 모여 술과 음식을 나눠 먹고 노래와 춤으로 흥을 돋우면서 긴 봄날의 하루를 맘껏 즐긴다. 이들을 상춘객이라 하는데 이곳은 유명한 직지사가 있어 외지에서도 많은 상춘인파가 몰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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