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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장애인/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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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풍속

제목
가야산곡우물 / 해당월 : 4
작성자
관리자
내용
곡우는 24절기 중의 여섯째 절기로 보통 4월 20일경이 이 곡우절기에 해당된다. 이 때쯤 봄비가 내리는데 이 봄비는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황해에서는 이 때 조기가 많이 잡힌다. 흑산도 근처에서 겨울을 보낸 조기는 곡우 때면 북상하여 충청도의 격렬비도쯤에 올라와 있으니 이 때에 잡은 조기를 곡우사리라고 한다. 

곡우사리는 아직 살은 적지만은 연하고 맛이 있다. 그래서, 곡우사리를 위해서 서해는 물론 남해의 어선들도 모여드니 바다는 흥성거린다. 

이맘 때쯤이면 또 한군데 각지 사람들이 모여와 온 산천에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 있으니 가야산 중허리에 위치한 신계 용사동 일대와 금수면 무학동 일대이다. 언제부터 그렇게 모여들고 있는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곡우를 전후하여 전삼일후삼일, 이곳에 자생하는 자작나무(거지나무)의 즙을 먹으면 이뇨와 골절에 좋다는 얘기를 듣고 이 나무물을 마시러 모여드는 사람들이다. 

이 고장에서는 이것을 일러 거지물, 거자수, 곡우물 등으로 불리어지고 있으며 해마다 곡우때만 되면 다투어 산을 찾는다. 날씨가 무더운 때도 아닌데 이 거지물은 하루를 채 넘기지 못하고 변해 버린다고 한다. 그런데 이 자작나무는 가야산 주위에 널리 자생하고 있는 흔한 나무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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