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볼마크
상단 일부는 장쾌하게 뻗은 산을, 오른쪽 가운데 일부는 세계로 진출하는 동해바다를, 왼쪽 하단 일부는 풍요로운 들판을, 가운데 일부는 도조인 왜가리가 미래의 발전과 번영을 향해 비상하는 모습과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을, 전체도형은 전통문양을 나타낸 마름모 형태로 웅도경북의 자긍심, 일체감과 진취성을 형상화 하였다.
캐릭터 - 신나리
"신나리"는 신나다(흥이 일어나 기분이 좋아지다)와 나리(지체 높은 사람을 높여 부르던 말)의 합성어로, 새로운 천년 희망찬 경북의 신나고 힘찬 미래를 함께 열어 가자는 뜻과 도정의 氣를 살려 신명나는 경북을 이룩하자는 의미를 내포
도목 - 느티나무
도내 전지역에 분포한 뿌리가 깊은 장수목으로 척박한 토양조건에 불구하고 잘 자라며, 번식력이 강하기 때문에 우리 도민의 번영과 적응력을 상징하고, 모든 역경에서도 끈기와 저력을 과시하는 도민의 기상과 상통
도화 - 백일홍
도내에 고루 자생하고 있으며 화단수로 적합. 무더위에도 잘 견디는 대표적인 여름 화단의 꽃이며 척박한 토양조건에서도 잘 생육
- 꽃과 잎, 나무 모양이 고상하고 우아함은 강건하고 생활력이 강한 경북도민의 의지력과 서민적 기품이 서로 통함
- 현재 경주 기림사에 5-6m 백일홍이 있음
도조 - 왜가리
논, 개울, 하천 등에서 서식하며 옆구리와 배는 검은색이고 다리는 갈색으로 풍요를 상징하는 길조. 나무가 많은 곳에 집을 짓고 살다가 가을이 되면 남쪽으로 이동하는 철새
- 새 중에서도 몸집이 크고 모양이 품위가 있으며 평화적이어서 "웅도경북"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