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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설 명절 부시장.부군수 회의

2022.01.25

 경북도, 설 명절 방역·민생경제·안전에 모든 행정력 집중

- 24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 23개 시‧군 부시장‧부군수 회의 개최 -

- 방역, 민생경제, 안전 등 일상과 가장 밀접한 4대 분야 12개 추진상황 점검 -

- 코로나19와의 마지막 명절이 되기 바라며.. 고향방문, 이동자제 당부 -

 

경상북도는 24일 도청에서 도민과 귀성객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4대 분야* 12개 과제 추진상황을 점검을 위한 ‘설 명절 종합대책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집중 점검한 4대 분야는 ▷코로나19 방역‧의료 대책 ▷민생경제 살리기 대책 ▷교통‧안전 대책 ▷생활안정 대책 등이다.

 

특히, 이번 설 연휴가 코로나19 방역의 마지막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유지와 특별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선별진료소 44개소와 감염병 전담병원 13개소, 응급진료상황실 26개소 운영 등 방역대책의 세부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아울러, 중소기업 운전자금 1200억원 지원, 지역사랑상품권 2150억원 발행, 경북 세일페스타 기획전, 바이소셜 프로모션, 경북농산물 소비촉진행사 등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서도 검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