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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못했습니디ㅡ 어르신이 몸이 불편해서 내려와 있는관계로 근데진작필요한데 신청이 늦었다고 안주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더 받을수 있게 도와주세요재산세안내는건 가족들 문자로 다보내면서 이건우편으로만 보냈으니 각지역마다 날짜도 틀린데 우째압니까? 지금당장 틀니도 해야해서 돈이 필요합니다 필요한 부분에 돈을 써야하는건 아닌가요? 복지차원에서

경산시는 긴급생게비지원금을준다는소리도 안준다는 소리도 없이 한달이 지났습니다 TF팀 전화해도 기다리라고 하고 동사무소도 그렇고 너무 하시네요 지원금도 여기저기서 많이 지원 받은걸로 아는데 아무리 신청 인원수가 초과해도 긴급생계비 지원을 서민들에게 속히지원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아이들은 학교를 못가서 종일 집에 있고 삼시세끼뿐아니라 간식까지 식비가 어마하게 들어갑니다 유아에게는 돌봄쿠폰도 나가고 초등생이상 아이들있는집은 아무것도 없고 속상하네요 어린이날은 지나가고 어버이날이 다가옵니다 이러다 국가재난지원비먼저 받게 되었습니다 경기도는 벌써 현금으로 지급받았다고 지인이 애기하는데 속상하시네요 울고있는 경산시민들이 보이지 않으신가요? 얼마나 속상하면 여기글을 남기겠습니까?

긴급생계비는 정말 긴급하게 지급이 되어야하지않나요? 5월 어린이날이 되도록 경산시는 아직 지원은커녕 언제 지원하겠단 공지도 접수가 된건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경산북도 지원생계비와 정부에서 지급하는 생계비는 어떻게 지원이 되는건가요. 제발 빨리 생계비 지원 해주세요 제발요

코로나 정부 지원금 신속히 지급하도록 하겠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근데 경상북도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코로나 긴급생계지원비 4월1일부터 신청은 받아놓고선 지급 대상자인지 자격이 안되는지도 통보해주지 않고 한달이 넘게 시간이 흘렀네요.대구는 이미 받을사람 이미 다 받았는데.경상북도는 왜 지급을 안해주며 어렵게 통화되면 선정기준 조사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소리만 하고선 깜깜 무소식이네요게시판에도 언제 지급하냐는 문의는 많으나 답변 하나 없네요. 먼저 접수한것도 아직 제대로 처리도 못하시면서 도민을 위하는 듯한 인터뷰 좀 안타깝습니다

광역자치단체의 재난지원금을 전국민재난지원금 신청기간과 비슷한 시기로 알거나 아예 광역자치단체의 재난지원금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경상북도의 재난지원금 신청기간은 다른 광역자치단체에 비해 짧아서 기간도과로 못 받는 도민이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경남 5월22일, 전남 광주 서울 5월8일, 대전 5월31일까지, 경기도는 7월31일 선불카드 방문신청을 받는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전국민재난지원금 홍보기간인 5월초까지는 그 지역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재난지원금이 힘든 시기에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서 지원하는 자금이 맞다면 기간도과로 지원금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신청기간연장을 건의드립니다.

재난지원금 신청 기한이 너무 짧습니다. 긴 연휴를 앞두고 신청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경북지역 어르신들 중 컴퓨터나 정보에 약하신 분들또한 많기에, 타 지역처럼 재난 지원금 신청기한을 한달여 정도 늘려주시길 청원합니다.

아랫글과 마찬가지로 저희 할머님께서는 구미시 거주하시는데 전혀 못들으셨답니다. 경기도는 7월 말까지 신청기간을 주는데 경북은 29일밖에 기간을 안주는게 말이나 됩니까? 더군다나 신청과정은 경기도에비해 너무 절차가 복잡합니다. 어르신들이 인터넷을 쓰실 줄 모르는데도 말이죠. 신청기간을 한달여 정도라도 더 늘려주셨으면 합니다. 저희에게 60만원은 정말 큰돈입니다.

수고하십니다. 재난 긴급생활비지원 신청 관련 문의드립니다. 어제 (4월 30일) 동생네 가족과 함께 고향(김천)에 계시는 부모님을 방문했다가 친정 부모님이 재난 긴급생활비지원에 대해 전혀 모르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편물 온 거 없냐고 여쭈었더니 없다고 하셨고(평소에 우편물이나 약봉지 같은 것을 잘 버리지 않으십니다) 통장님이 마스크 갖다 주시면서 뭐 말해 주신 것 없냐고 여쭈어도 들은 게 없다고 하십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니 4월 29일자로 신청마감이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연세가 두 분 다 80이 넘으신 고령인데다 코로나로 거의 외출을 하지 않고 있고 몸도 편찮으시고 다리도 불편하셔서 지팡이를 짚고 다니시고 있습니다. 오늘 대구에 사는 동생이 평화남산동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과 통화를 했습니다. 안내를 받지 못해서 신청을 못한 것이니 조금 늦었지만 신청을 받아주면 안 되겠냐고 했더니 신청기간이 끝나서 안 된다고 했다고 합니다. 담당 공무원이 68%가 신청을 했다고 하는데 지원대상자의 68%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러면 32%의 사람들은 아직 몰라서 신청을 안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 아닙니까? 그 공무원이 일일이 안내할 수가 없고, 안내 현수막을 걸었고, 통장님을 통해 리플렛을 나눠 주었다고 했답니다. 리플렛 같은 거 받지 못했다고 하니 통장에게 전화해서 전달했는지 알아보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제 동생이 전달했다는 증거가 어디있느냐고 했더니, 그 공무원이 전달 못 받았다는 증거가 어디있느냐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 대화가 오가면서 서로 언성이 높아졌고 담당 공무원은 어떻게 일일이 안내를 하냐면서 본인들은 할 만큼 했다고 하며 화를 냈다고 합니다. 화 낸 부분을 사과받고자 글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만 민원에 그렇게 응대하시면 안 되죠.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에게 제대로 안내를 안 한 공무원의 책임이 어느 정도 있지 않습니까? 그 공무원에게 이름이 뭐냐고 물으니 대답을 안 해 줬다고 합니다. 본인 이름 밝혀야지 왜 안 알려줍니까? 코로나-19 재난 상황에서 이 사업의 목적이 긴급생활비로 지원하고자 하는 것이라면 취약계층에게 잘 지원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공무원의 당연한 도리가 아닌가요? 본인들은 할 만큼 했다고 하며 화를 내다니요?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신청의 문제점을 몇 가지 지적해 보겠습니다. 1. 신청기한이 너무 짧았습니다. 저는 전북 군산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군산시는 7월 말까지 신청기한입니다. 제가 김천시청 담당자(054-420-6164)에게 전화해서 문의한 결과 그 분의 답변은 충분히 신청할 기간을 주었다고 했습니다만 그 말은 틀렸습니다. 한 달은 충분한 시간이 아닙니다(사실 한 달도 아닌 29일이죠). 2. 안내를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일일이 안내할 수 없다니요? 군산시는 각 가정에 우편으로 신청서를 보내주었습니다. 지자체마다 사정이 다르다고 할 수 있지만 우편으로 보내는 것이 그렇게 어렵나요? 변명치고는 너무나 궁색하기 짝이 없습니다. 저의 시댁은 양천동에 있습니다. 어제 시댁에도 방문했는데요. 리플렛 받으셨냐고 여쭤봤는데 아무 것도 받은 것이 없다고 하십니다. 주변 사람들이 신청하라고 하는 말을 듣고서 신청하셨다고 합니다. 도대체 그 리플렛은 누구한테 전달된 것입니까? 부모님들이 짜고 거짓말을 하는 것도 아닐 텐데요. 60만원이 없어서 당장 큰 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만, 제대로 안내도 안 해 주고 신청기한 끝났으니 어쩔 수 없다고 하시면 안 됩니다. 60만원을 못 받은 것애 속상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안내해 주지도 않고, 자기들이 할 만큼 했다고 하며 민원인에게 화를 낸 그 공무원의 태도가 아주 불쾌합니다. 평화남산동행복지센터 그 공무원은 제 동생에게 사과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 사람에게 재난 지원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사업의 취지라면 한 번 더 신청할 수 있도록 추가 신청 기회를 주셔야 합니다. 이 게시판 담당자께서는 반드시 도지사님께 이 내용을 전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4월 초 경북에 살고 계신 아버지(어머니는 서울 거주)의 재난긴급생활비를 신청해드렸습니다. 아직 정식 통보를 받지는 못했고, 금일 시청에 문의시, [탈락]이라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재산 가액에 대한 계산법을 유선상으로 설명들었는데, 적용하고 계신 [소득환산액 계산법]이 재산 가액에서 1억 1800만원을 빼고, 여기에 4.17%를 곱한다고 하셨는데, 왜 12(개월)로 나누지는 않는 건지요? 이게 합리적인 계산법이 맞는지요? 한경경제용어 사전에는 재산의 월소득 환산액을 다음과 같이 계산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재산-기본재산액)+(금융재산-2000만원)-부채)x재산의 소득환산율(5%)/12(월) 상세한 계산법은 다르더라도, 마지막에 12(개월)로 나누는게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것 같은데, 이번 재난긴급생활비(`월` 중위소득 85프로 이하) 계산을 왜 12로 나누지 않고 계산하시는 건지, 어떤 법적 근거로 정해진 건지 꼭 정식으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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