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열린도지사실

특별재난지역이라고 선포된 경산에서 학원을 운영중입다. 2월 18일부터 경산지원교육청에서 휴원을 적극 권하셔서 지금까지 군말없이 휴원중입니다. 그 동안 임대료 등 고정비용은 계속 지출되고 있으나 정부지침이니 지금까지 군말없이 많은 손해를 부담하였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의 보상은 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타지역에는 휴원도 참여 하지 않아 몇 번 안타까운 일도 있었는데 저희도 그렇게 할껄 싶습니다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것이 100만원 결국은 쓴 비용만큼 받는 것일 뿐인데 왜 경북재난지원금이랑 중복이 되지 않을까요? 사업장에도 가정에도 모두 소득없이 지출만 있는 거 아닌가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소상공인지원과 경북재난지원금 모두 중복 가능하도록 해주십시오. 대구만큼 피해를 본 저희도 최소한 비슷한 지원을 받을 수 있길 부탁드립니다~ㅠ 거리두기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방침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저희들에게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ㅠ

제가 사는 곳은 경산이고, 근무지는 대구 입니다. 오늘 사무실에서 특수 형태 근로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신청하라고 하는데 저는 주민 등록상 거주지가 경산이라 긴급 생계 지원 신청을 했으면 , 신청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대구가 주소지인 동료들은 중복 신청을 하는데 거주지가 경산이라는 이유로 저는 안된다니 이거 너무 억울한 일 아닙니까? 2월 부터 계속 쉬고 있는데.

경산은 지난 31번 확진자 발생~2/18당시 청도대남병원사태와 대구사이에서 신천지가 대학가에서 가장 활개 친 곳이 경산이었습니다 !! 이에~우리 경산지역 전 학원교습소모두휴원을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렀습니다타 소상공인들은 잠시 휴업 후 대부분 손님이 있든 없든 영업을 재계 하고들 있는데~우리 학원교습소는 아이들 안전에 우선하여 2달여 운영자체를 못 하고 있습니다대구도 특별 재난 지역 ,,경산도 그러한데~대구는 모든 학원장들에게 휴원지원금 지급 할 테니 신청 하라는 문자 보냈는데~경산은 경북 관할이라~아직 개획 없다는 말에 정말 울분을 토 하는 심정입니다!!정세균 국무총리님도 각 지자체에 학원교습소 휴원지원금 지급하라 당부 하셨다는데~~코르나19최대 피해 지역 경산엔 왜? 아무런 조치를 취해 주지 않으십니까??!! 현재 저희들 월세 도 못내는 형편 입니다 경산 학원교습소 휴원지원금 다른 지원과 중복 되드라도 별도 지급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북 영주 토박이인 사람입니다. 30대때 직장으로 인해 서울생활하다 다시 영주에서 8년 넘게 살다가 다른 도로 이사를 갔습니다. 시기가 이래서 이사를 많이 고민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이사가는걸로 결정하고 이사를 했어요. 본가는 영주에 그대로 있구요. 8년을 영주에서 살면사 세금을 냈는데 4월6일자로 전입신고를 다른 도로 했다고 재난지원신청이 안된다고 하네요. 이사간 도에서도 3월 31일 기준으로 그 전부터 주민등록이 거주 중이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하고 경북에선 4월 1일이 기준이지만 이사가서 안된다 하고 이렇게 이사한 사람은 아무곳에서도 지원금을 받지 못하니 속상합니다. 그동안 재난지원금신청에 대한 안내도 문자로 하나도 받아보지 못했고. 제가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했어야하는 것은 마땅하지만 3월 31일 경북으로 이사한 사람은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고 8~9년을 경북에서 세금을 내고 살다가 다른곳으로 이사를 간 사람은 못받고 이사 간 곳에서도 못 받고ㅠㅠ 이건 아무리 지자체 마다 기준이 다르다 하지만 4월에 이사한 사람은 그럼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코로나가 3월, 4월에 발생한 것도 아니고 그동안 경북도민으로 살았는데 지침이 공평성이 있어야하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글 남깁니다. 참 그리고 투표는 또 영주서 하는거랍니다 투표는 영주서 하라하고 재난지원신청은 안된다하고 ㅠㅠ

경산지역학원운영자입니다. 장사가 덜되는것도 안되는것도 아니고, 아예 두달가까이 문을 열지않은채, 200만원의 월세만 밀려있습니다. 지원금 지급액도 너무 턱없이 적을뿐더러 현금지급이 아니라서 너무 비효율적입니다.

소상공인 대출 역시 다 갚아야하는 빚이며 교육청권고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2달째 휴업상황인데 어디가다 도움을 요청해야하나요? 재난특별구역이란 말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경산지역에 학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을 관심있게 봐 주시고 현실적인 지원을 거듭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도지사님 정말 수고많으십니다^^ 저는 경산에서 공인중개사로 중개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저희 중개업의 특성상 계약완료시점(잔금)에 중개보수를 지불받게 됩니다 그런데 실제 피해를 입은 2.3월은 계약이 거의 전무한 상태지만 매출(현금영수증)은 드러나게 됩니다 이 매출은 사실상 계약이 12월 또는 1월에 이루어진 계약서 작성 기준이 되는것이죠~ 실제 운영하지 못한 2.3월은 계약이 거의 전무한 상태라 4월 5월은 매출이 없어 대안이 없습니다. 임대인의 임차료 감액은 안된다고하여 4월에 좀 나아지면 드리겠노라 약속하고 연체된 실정입니다~ 저희 중개업의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것에 대안이 필요함을 간청드립니다(대안:계약서 작성기준 & 관할 시군구청에 실거래신고건등)

경북칠곡에 사는 40대입니다. 안 그래도 오늘 재난비 신청하러 읍사무소를 갔는데요. 제가 작년에 실업하여 20년 1월 10일 마지막으로 실업급여 를 받았습니다. 근데 오늘 보니 올해 실업급여 받은사람은 실업 급여를 지금 받고 있는 사람도 아닌데 신청이 안된다고 하네요. ㅡㅡ실업급여랑 긴급재난 신청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건지요? 직장 다니면서 4대보험 넣고 해서 받은 실업급여 입니다. 지금 집에서 부부 둘다 쉬고 있어요. 아이 2둘이고요. 누가 긴급해 보입니까? 그럼 작년 12월 30일날 받은 사람은 받을수 있고 몇일 차이로 못 받는다면. 과연 이게 긴급지원금이랑 맞는 정책일까요. 긴급지원금은 지금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이라면 이중지원이라 이해가 가지만 이미 받은 사람이 왜 빠져야 할까요? 그럼 이번 지원 받고 5월 이후에 실업 급여받는 사람은 괜찮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앞뒤가 맞지 않는 이런 기준은 시민들을 더욱 분노하게 만듭니다. 회사에서 조금만 더 일찍 그만 두어야 했나요?--; 다른 도에서 하는것 보고 좀 배워셔야 하겠습니다. 서류로 다 증명 할수 없는 긴급가정 많습니다. 가족이 힘들겠습니까? 청년이 힘들겠습니까? 노인이 힘들겠습니까? 정말 다 힘듭니다!! 재고 해 주십시오!

소화수조는 소방설비 중 가장 중량물이고 지진하중(수평지진력)이 매우 크게 작용하는 소방시설이므로 「화재안전기준」 및 「소방시설 내진설계기준」을 엄격히 준수하여 설계, 감리, 시공되어야 합니다. 관련 법규(현행 및 개정(안)) 등을 검토한 결과, 1) 소화수조의 내진성능 확보는 의무사항이며, 수조 본체, 패드 및 연결부의 구조안전성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2) 내진성능을 확보한 소방내진탱크로 설계(건축허가동의)된 소화수조는 일반 저수탱크로 변경하여 설치할 수 없습니다. 단, 동등 이상의 내진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는 경우는 제외. 3) 현행 기준 하에서도 소화수조는 지진 발생 후에도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내진성능을 반드시 확보하여야 합니다. 내진설계 확인권자인 도지사님께 요청합니다. 요청 1. 내진설계된 소방내진탱크를 일반 저수탱크로 설계 변경하여 설치한 경우, 준공허가를 불허하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설계 및 감리에게 전달하여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조치되어야 합니다. 요청 2. 소화수조의 구조안전성 확인한 경우에만 허가를 승인하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반 저수탱크가 방파판+스토퍼 설치를 이유로 내진성능을 갖지는 못합니다. 수조 본체, 패드 및 연결부의 구조안전성을 반드시 확인하고 허가하여야 합니다. 첨부 1) 소화수조 관련 법규 및 해설서 (주요 부분 발췌) 2) 소방내진탱크와 저수탱크 비교 3) 소방내진탱크 설계 시방서 (KFIC)

궁금한게 있어요.2020년 한번이라도 실업급여를 탔던사람은 재난지원금 못받는다고 하는데 그럼 재난기금을 4월에 받고 5월에 실업급여대상이 되었어요.그럼 재난기금 받은거 국가에 반납하나요?참 애매하지요. 이처럼 애매하게 처리하면 누군가 그돈을 사각지대에 걸린돈을 갈취 할 수 있는 위험요소가 있는거예요.그래서 이재명이든 황교안대표가 전국민에게 똑같이 나눠주라는거예요. 물론 이 모든 돈이 우리 자손들이 갖고가는 빚덩어리지요. 벌써 빚이 1인당 1500만원이라니 오늘 태어난 아가가 1500 만원 빚이 있어요.그렇게 태어났어요.우리 귀한 자손들이.통탄할 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