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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에게 바란다 도민행복제안 여론조사
도지사님! 할말있어요!
도지사에게 쓴소리!-여러분들의 진솔한 말씀에 성의껏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운영되는 공간입니다.
여러분의 한마디 한마디가 도정을 이끌어 가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김규원 2020-04-16 IP : 210.178.100.155
조건에 해당되지는 않지만, 인터넷 신청을 보니 소득증명서, 임대차계약서?, 부채증명서 등 관련 서류가 많은지. 절차가 매우 복잡하네요. 대구나 경기도에 비해 정말 불편하네요. 마치 액티브 액스를 대할 때의 그 감정이 치밀어 오릅니다. 과연 어르신들이 이런 것들을 잘 하실 수 있을지? 정말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신건지? 신청자의 압장에서 생각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답변내용

경상북도재난긴급생활비는 기준중위소득85%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소득재산 조사를 실시하여 지원합니다. 기본적인 소득 재산을 행복이음 시스템을 통해 자동 조회가 되나 임대차계약 및 부채는 조회가 되지 않아 별로의 서류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조금더 어렵고 많은 대상자에게 지원을 하고자 소득 재산 조사를 실시하여 선정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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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합니다ㅜㅜ

박근국 2020-04-16 IP : 210.178.100.155
이번 긴급 재난지원금에 대해서 평소존경하고 사랑하는 도지사님게 과히 여가없이 말씀드리겠습니닺저는 회사경영난으로 3월31일 까지 근무하고 일을 그만둔 상태입니다 버져이 월급을 받는 직장인도 받는 재난금을 실업급여 대상자로 받을수 없다니 참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철우 도지사님 다시한번 심사숙고 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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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현실성있는 코로나 예방대책좀 부탁드립니다.

강양수 2020-04-15 IP : 210.178.100.155
경북 도민입니다. 지금 매일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가까운 영주에서는 보건소와 협약하여 취약계층 대상으로 열이 나면 코로나 검사를 시행하고 병원입원까지 도와주고 있고 안동지역에서는 공무원이 발생하였다고 공무원이 사는 아파트 전체의 주민에게 코로나 검사를 시행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코로나 예방을 위하여 대처하는 반면 어떤 지역은 코로나가 발생하여 같은 공간에 마스크 미착용에 있었는데도 증상이 없다는 이유로 검사도 해주지 않으며, 심지어 가족으로 인해 간접접촉자로 자가격리중인데도 가족 검사결과가 나와야만 출근이 가능한 상황에서 보건소에 전화해서 이러한 사정을 말하니 이 상황을 회사에 말하였냐. 라는 무책임한 말만 하셨습니다. 지자체에서는 예산이 부족하고 의견을 참고 해보겠다. 라는 이야기뿐이며, 확진자가 발생하면 타지역에서는 모든 이동 경로를 다 알려주는데 어떤 지자체에서는 본지역 동선만 보내주고 타지역에 간 동선은 제외하여 보내주고 있습니다. 지자체의 노인인구만 1만여명 정도가 되는데 핸드폰 사용도 제대로 못하시는 분들에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진자 경로를 확인하라고 문자를 보내는 지자체는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어르신들 보고 확인을 하라는 건지, 그냥 모르라는 건지, 그냥 걸리라는 건지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대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자체마다 예산이나 여건이 틀린건 맞지만 시국이 시국인만큼 더 큰 확산을 막는다.란 이유로 책상에 앉아 회의만 하시고 늘상 하는 이야기로는 사회적 거리두세요., 코로나 걸리지않게 방역하세요., 타지역 가지마세요., 코로나 걸리면 본인들이 다 책임집니까? 라는 책임회피 발언 등 입으로만 하는 탁상정책만 내세울려고 하지 마시고, 타지역처럼 진짜로 코로나를 막을 수 있는 대책을 내세워 현실에 도입하여 제발 코로나가 더이상 발생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글을 보신다면 제발 현실성 있게 생각해주시고 대처해주시길 바랍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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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사자의 권리도 알아주세요!!

이은화 2020-04-15 IP : 210.178.100.155
저는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오늘 경북공무원 확진자 뉴스를 보고 지금까지는 지자체에 대해 화가나지만 그래 그럴수 있지 란 생각으로 마음을 다졌었습니다. 근데 뉴스를 보고는 너무 화가나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일반인이 확진이나면 그아파트주민은 커녕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들은 증상이 없다고 검사도 안해주면서 공무원이 코로나 확진나니 같은 아파트만 살아도 아파트 전체 주민을 검사를 해주고 이건 똑같은 세금내고 너무 차이나는 대우 아닙니까? 심지어 사회복지시설은 코로나 확진자 확산으로 인해 자발적으로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들어갔는데 고생한다 말한마디없고 제일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어르신 및 종사자들에게는 예산이 없어서 계획에 없어서 검사도 못해준다는 답변을 주면서 어떻게 공무원들 같은집에 사는것도 아니고 같은 아파트 산다는 이유만 하나로 검사를 다 시행해줍니까? 공무원만 사람이고 일반인들은 사람이 아닙니까? 사회복지 종사자들은 나혼자 걸리는건 상관없어도 나약한 어르신들에게 옮겨 어르신들이 고생하고 아파할까봐 내 개인정보인 동선까지 자세히 낱낱이 보고하고 내 가족까지도 관리하고 심지어 예방적 코호트로 한달동안 집에도 못가고 고생하는데, 복지시설이든 병원이든 확진자 터졌다고 하면 복지시설은 죄인취급에 관리 못하는 사람취급받고 있는 시국입니다. 적어도 관공서에 공무원님들 건강 생각하여 설치하신 비싼 소독기 및 소독기구 잘도 설치하면서 복지시설에 지원할 생각은 해보셨습니까? 코로나 검사 또한 개인 사비로 시행 되고 있으며 지원이 단 1% 조차 들어오지 않는 마당에 복지시설 직원들은 입소자들 걱정하여 혹여나 본인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피해볼까봐 늘 전전긍긍 떨고 사는 입장입니다. 적어도 한번은 전체적으로 종사자 및 입소자에게 검사를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고 지역내 취약한 계층 돌보는 복지시설 직원에게는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항상 예산이 없다. 또는 검토해보겠다. 이러한 애매모호한 대답은 이제 그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복지시설에 대한 근무 형태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복지시설에는 무조건적인 격리로만 내뱉지 마시고 생각을 잘해주고 판단을 명확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어떤 사람이 봐도 분명 정부 예산은 공무원들 편의 및 건강으로만 지출이 되는 것 같습니다. 속된 말로 지자체에 계시는 공무원들은 차 마시고, 회식, 모임은 상권 살리기란 이상한 말 하시고 복지시설 종사자가 밖에 돌아다니면 어디 무슨 더러운 병균 묻은 사람이 돌아다니는 마냥 보는 것 같은데 저희 또한 카페 가서 차마시고, 술마시고, 모임하고 싶습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은 시국이 이럴수록 협조하고 있습니다. 제발 사람된 도리로서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이해하신다면 코로나 검사 비용, 소독기구, 소독기 등 지원을 필히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발적으로 코호트격리 시작하며 입소자들 보호하고자 하는 직원들 위로는 못해줄망정. 정말 힘이 쭉쭉 빠집니다. 우리가 먼저 손내밀기 전에 적어도 지역내 공무원이라면 사회복지시설에 기본적으로 갖춰야 될 것들을 알아서 판단하시고 지원해주셨으면 하네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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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지원

오정자 2020-04-14 IP : 210.178.100.155
저는대학교앞 작은가게를하고있는데 학교개학이자꾸 연기되어 몇달째 힘이드네요 소상공인지원이 있어 해보려니 그것도 1월에 몸도 안좋고 방학이라 매출이 없는데 1월대비 2월 3월매출하락으로 지원해주니 저는 또 안된다네요 작년대비 반토막 났는데도요 시청에 전화하니 공감은 가는데 규정이그래 안된다네요 저희 같은 사람도 다른 방법으로 적용을 좀해주세요 저는 다 적용이 안되네요 3무대출도 등급좋아 안되고 긴급생활비도 집이 있어 될라나 모르겠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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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의견들이 있는데, 진정 무시하실 것입니까?

권정윤 2020-04-14 IP : 210.178.100.155
도지사님, 게시판을 보십시요. 많은 사람들이 재난지원금에 대해서 허탈감을 느끼고 불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어느도시보다 많은 도민들이 피해를 입었는데, 차등 선별지급이니 제외조건이니 정말 허탈감을 느낍니다. 가족들, 친구들 모두 경기도민인데 아무 차별없이 1인당 얼마씩 도에서도, 시에서도 지원해줍니다. 경기도지사가 앞장서서 1인당 기본소득을 베푸시고, 많은 시장님들이 따라서 추가적으로 1인당 지급합니다. 모든 도민들이 재난기본소득으로 코로나로 침체되었던 시장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는 경북도지사님을 믿고 끝까지 경북에 남아있는데 지원금조차 못받으니 허탈합니다. 왜 많은 제외조건을 두셨는지, 왜 정부에서 제공하는 기본소득 기준보다도 더 못한 기준인지.허탈감만 듭니다. 지금 신청기간이지만 하루빨리 재고하셔서 모두에게 지급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하루빨리 주소이전을 하지 않은게 후회될 정도인데, 갈수록 허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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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금

유왕근 2020-04-14 IP : 210.178.100.155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긴급재난자금 자격이 소득이 많으면 자격이안된다고듣었습니다.수입이 백만원도안되는데그리고 재산도 많으면 안된다고듣었습니다.이것도 재산이 얼마된다고 재산까시 안된다고하면 돈많은사람들은 자격이안되는데 왜?자격이되나요처음부터 자격따위는 빼고 다 지급하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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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명 2020-04-13 IP : 210.178.100.155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긴급재난자금이 40만 안팎 정도의 중도시에서는 한 달이 다 되어가도록 시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긴급재난자금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더뎌지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차라리 이름을 긴급재난자금 늑장지원이라는 타이틀로 홍보를 했더라면 이렇게 초조하지도 않을텐데 코로나관련 신용대출도 깜깜 무소식.이제는 거의 시체나 다름없습니다. 이 전에는 그래도 살 날이 창창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마치 다 산 사람처럼 죽을날만 기다리고 있네요. 그래도 죽기 전에 짧을지언정 최소한 인간으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관공서의 늑장처리는 많은 사람을 죽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매번 그래 왔듯이 연이은 자살사건이 빵빵 터져야 기본이라도 하게 될 지도 의문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시급인상한 것을 결단토 잊으시면 안됩니다. 코로나에 관련해서 대처는 잘해가고 있는지는 몰라도 이미 시급인상으로 인해 수많은 자영업자를 밖으로 내몰았고, 뭘하든 노동법에 저촉되는 불합리한 입장을 만들어 냈지요. 그리고 코로나가 그런 일련의 사건들을 묻히게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아주 막장이 되어버렸는데 그동안 이렇게 많은 일을 한 적이 별로 없었을 공무원들의 일 추진력은 사실 신뢰가 많이 떨어지기까지 합니다. 많은 사람들 밖으로 내모는 것은 암묵적 살인행위와 같습니다. 해도해도 너무할 정도로 오래 걸리는 자금난을 지금이라도 해소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지사님 일 많이 하시는 것 압니다. 하루 온종일 일해서 5,000원 매출이라면 시급제가 맞습니까? 노동자의 임금을 왜 주인이 정하지 못합니까? 안그래도 적자인데 말입니다. 이런 개떡같은 시급제 개선에 한 표라도 행사하셔서 잘못을 바로잡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노동자의 주인에게 권리를 주지 않는다면 이 또한 민주주의가 아닐 것입니다. 국민이 국민다운, 공무원이 공무원다운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도지사님 희망의 다리를 놓아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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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란 2020-04-13 IP : 210.178.10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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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님의 대답을 꼭 듣고 싶습니다.

김민희 2020-04-13 IP : 210.178.100.155
저는 경산에서 학원을 운영중인 사람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급박하게 학원을 휴원한지 벌써 2달이되갑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오니 사람들은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거리로 쏟아져나오고 있으며 시외곽이나 도심의 커피숍들은 밖에서 봐도 발디딜 틈이 없을정도로 꽉차보이더군요 그런데도 그분들도 소상공인이겠지요 학원들은 학교의 지침과 똑같이 따르고 있습니다. 학교가 개학을해야 학원도 문을 연다는 생각에 정부의 시책만 믿고 따라왔는데 저희에게 남은건 매달 몇백씩의 적자와 빚만 남고 있습니다. 정부와 교육청의 지시만 믿고 성실히 따라온 학원들이 더이상의 감당할수 없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하나둘 문을 열고 있는것에 대해 다른 소상공인들 보다 더 잣대를 엄하게 해서 비난만 할것이 아니라 정말 저희가 살수 있는 방향을 열어주십시요 경산은 특히나 특별재난지역입니다. 20년가까이 이렇게 학원문을 오랫동안 닫아본 기억도 없을뿐더러 이런상황이 언제까지 계속될지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지원마져도 같은 재난지역인 대구와 행적구역상 다른 곳이라고 차별대우 받는 것이 너무 원통하고 비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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