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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3 분권과 통합포럼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초청 강연

분권과 통합 포럼이 지난 3일 대구 북구 칠성동 소재 DGB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포럼은 분권과 통합 포럼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권영진 전 대구시장,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를 비롯해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포럼은 권영진 전 시장 지방선거 출마 당시 캠프 인사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권영진 전 시장은 "지방균형발전이 되지 않고서는 대한민국 어디서 태어나느냐에 따라 국민이 1등 국민, 2등 국민, 3등 국민으로 갈라진다. 역대 대통령 모두 지방분권을 추진하겠다고 외쳤지만 제대로 지켜진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 간 불균형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방분권을 국민운동으로 가져가야 된다는 뜻을 모았다"고 창립 취지를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도 이날 '분권과 통합의 미래, 지방시대 대전환'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애국심이 넘치는 대구·경북지역이 아니었다면 이 나라가 어떻게 유지가 되고 잘 살 수 있었겠느냐. TK 지역민이 도와줬으니 미래를 찾아가야 한다""지역에도 똑똑한 지도자가 있다. 바로 권 전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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