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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무역의 날 대구경북 행사

경북도 무역의 날 맞아‘77개 수출 탑’수상! 

- 경상북도‘제59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행사 개최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난 11. 8일 『제59회 무역의 날』을 맞이하여 대구경북 행사를 개최하였다. 기업인들과 가족, 수출유관기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인터불고호텔(컨벤션 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무역의 날을 기념하여 수출의 탑 및 유공자 포상 등으로 기업을 격려하고 내년, 또 한 번의 필승을 다지는 결의의 장이 되었다. 

 

경북도는 올 한 해 코로나, 태풍 힌남노,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470억불 수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 대비 6.2% 증가된 수치이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기업들의 능동적인 대처와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날 경북도는 수출의 탑 77개를 비롯하여 동탑산업훈장 등 27명의 중앙 포상 전수식과 함께 26명의 도지사 표창을 진행하였다. 

 

먼저 수출 5억불탑 수상은 ㈜에코프로이엠(대표 박종환), 포스코스틸리온(주)(대표 서유란), 4억불 탑에는 피엔티(대표 김준섭), 1억불 탑은 ㈜에코프로이노베이션(대표 김윤태), ㈜거상(대표 문제희)이 수상하였으며, 7천 만불 탑은 디와이씨(주)(대표 이종훈), 5천 만불 탑은 경북통상(주) 등 3개기업, 3천 만불 이하 68개 기업 들이 수상의 영애를 받았다.

 

이어 진행된 수상식에서 ㈜삼광 김진우 대표가 동탑산업훈장, ㈜영진하이텍 김명호 대표와 ㈜황조 문병대 대표가 대통령표창을, ㈜중원산업 김호동 상무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특히 주목할 만 한 것으로 수출의 탑이 작년 2억불이었으나, 금년 5억불로 증가한 것은 획기적인 성과를 이룬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여러 기업들의 덕분으로 경제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올 한해 어려운 역경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전심전력을 다하여 수출 전략을 수립하고 도에서도 비상경제상황을 사전에 인식, 적극적인 대처로 기업들을 지원하여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구미와 포항 산단의 기업 유치, 농업 6차 산업의 최 첨단화를 통하여 경북에 더 많은 투자가 일어나고 더 좋은 수출 성과가 달성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매년 개최되는 무역의 날은 기업들의 1년 동안결과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하며, 신생 수출기업을 찾아 격려하고 이들이 지속적인 수출을 계속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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