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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정수대전 시상식

제23회 정수대전 시상식

 

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사장 유영상)이 주최하고 경북도·구미시·영남일보가 후원한 '제23회 정수대전 시상식'이 14일 구미 상모동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및 구미시의원, 노병수 영남일보 사장, 수상자 및 가족,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정수대전에서 최고상인 정수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미술 부문 서수일(56·경남 통영시)씨, 서예·문인화 부문 홍순형(42·서울 종로구)씨, 사진 부문 모삼순(여·74·전북 전주시)씨가 뽑혀 상금 1천만~700만원을 받았다.

대한민국 정수대전은 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 매년 3개 부문(미술·사진·서예 및 문인화) 작품을 공모한 뒤 시상하는 국내 최고 예술공모전이다. 

올해 정수대전 입상작은 28일까지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내 전시실에서 입상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정수대전을 통해 구미가 문화·예술·낭만이 넘치는 도시가 되도록 발전시키겠다"며 "정수대전 또한 더욱 권위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은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을 만든 분이고, 아직도 그분의 정신이 살아있는데도 불구하고 국민 통합이 되지 않고 박 전 대통령을 비난하는 사람이 많아 안타깝다. 이런 것들도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다. 앞으로 정수대전에서 박 전 대통령의 냄새가 나는 작품이 더욱 많이 출품돼 박정희의 혼을 후손들에게 남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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