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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2 2022대구국제섬유박람회 개막식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Preview In Daegu)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공동개최하는 아태지역 대표 섬유박람회로써 20주년을 맞는 동안 대구경북 섬유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2022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기 간) 2022. 3. 2 ~ 3. 4 (3일간)

(장 소) 엑스코 서관 1

(행사규모) 209개사(국내198, 해외11) 483개 부스, 26개국 178명 해외바이어 참가

PID(Preview In Daegu) : 2002년 시작 / 2008년부터 경북도 참여

 

이번 박람회는지속성장을 위한 섬유산업 대전환이란 주제로 209개사 483부스 규모로 원사, 직물, 첨단기능성소재, 친환경소재, 보건안전소재 등을 소개하는 전시행사와 세미나, 패션쇼, 화상상담회 등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며,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맞춤형 수출상담도 진행된다.

 

특히, 세계적인 탄소중립에 발맞춰 생분해섬유, 리사이클업사이클 소재제품관을 운영하여 첨단섬유소재기술을 선보이며 K섬유가 지향해야 할 가치와 방향을 보여줄 계획이다.

 

아울러, 박람회 기간 동안 도른비른 GFC*의 아시아컨퍼런스인2GFC-ASIA 2022’가 동시개최 행사로 열러 혁신섬유기술/기능성섬유, 산업용섬유/순환경제를 주제로 11개 강연이 진행된다.

* 도른비른 GFC : 오스트리아 렌징(Lenzing AG)과 유럽화학섬유연맹을 중심으로 화학섬유산업 육성을 위해 만든 세계에서 가장 큰 국제섬유 컨퍼런스

 

한편, 경상북도는 첨단친환경 섬유소재산업 육성을 위해 탄소섬유소재, 안동마와 바이오매스 기반의 친환경섬유소재 생산을 위한 기반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섬유소재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플랫폼 기반의 섬유메타버스를 구축하여 소재개발부터 디지털생산과 디지털마케팅까지 섬유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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