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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4 메타경북 정책자문단 출범 및 메타버스 수고 경북 비전선포식_메타버스 브리핑

경상북도는 24일 도청에서 메타버스와 현실을 융합한 신개념 디지털 방식으로 메타경북 정책자문단 출범 및 메타버스 수도 경북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메타버스 관련 정책자문단을 출범하고 기업 얼라이언스를 구축한 것이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우현 경북도의회의장, 최성광 민관합동 메타경북추진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메타버스 대표 기업, 스타트업, ICT 관련 기업, 메타버스 관련 국책연구기관, 수도권 및 지역대학 교수 등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 아마존 등 메타버스를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정책자문위원 실물을 반영한 가상캐릭터 소개 2026년 메타버스 수도 인구 1000만 명 달성을 위한 메타버스 수도 경북 기본구상 발표 가상공간에서 전 세계 주요 수도와 디지털 네트워크를 구축해 메타버스 수도 경북으로 도약하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의 본 캐릭터(본캐)는 새바람 행복경북, 부 캐릭터(부캐)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메타경북)이라는 재미있는 메타버스 경북의 정의도 내려졌다.

 

이번 메타경북 정책자문단은 산업, 문화, 관광, 교육, ICT 분야의 교수, 연구원, CEO 4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정책자문단은 메타버스 전략과제 기획발굴, 산업기술 동향 공유, 연구지원 등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한 브레인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는 도내50여개 기업도 참여했다.

 

얼라이언스는 메타버스 산업생태계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로 메타버스 및 ICT 기업 중심으로 운영되며, 기업이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경북도가 뒷받침하는 체계이다.

 

향후, 얼라이언스는 참여기업과 기관 확대 및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경북도는 얼라이언스에서 제시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자금지원, 펀드조성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 등 40여개 대학도 메타경북 정책자문단과 얼라이언스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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