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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7 제9회 독도평화대상 시상식

시상식에서 독도평화대상 동도상은 김병렬 국방대학교 명예교수, 서도상에는 최재익 독도수호전국연대 대표, 특별상에는 이종상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도상을 수상한 김병렬(65) 국방대 명예교수는 대일강화조약 초안 13 국내 최초 발굴과 광화문 소재 도로원표에 독도를 표기토록 하여 독도가 한국령임을 국내외 홍보하였고, 다수의 독도관련 도서출판과 논문을 발표하여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로세우는 노력을 인정 받았다.

 

서도상을 수상한 최재익(66) 독도수호전국연대 대표는 초대 독도 명예이장을 역임했으며 일본의 소위죽도의 날(2.22)’기념행사를 비롯한 독도 침탈 행위에 대해 민간 항의방문단으로 직접 일본으로 건너가 부당함을 규탄하는 등 적극적인 독도사랑을 실천해 왔다.

 

특별상의 이종상(83) 서울대 명예교수는 최초의 독도 화가로 그동안 수백 여점의 독도 작품을 그리고 전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해왔으며, 독도문화심기 NGO 활동 등 문화와 예술을 통한 독도 수호 활동을 몸소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독도평화대상은 독도 수호와 홍보에 공이 큰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하여 알리고 독도의 평화·인권·환경·문화적 의미를 널리 홍보하고자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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