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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9 제58회 무역의 날 대구․경북 행사

- 경북도내 기업체 가운데 에코프로지이엠 2억불탑, 스틸1억불탑, 신라공업 7천만불탑 등 59개 지역 업체가 수출탑을 수상하였다.

- 또한 코오롱화이버오용석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 현진케미칼 박형서 대표이사, ()보백씨엔에스 서동조 대표이사, 니텍스제침의 김현주 과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55명의 지역 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세계시장 개척과 무역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정부 포상 및 표창, 무역협회장상, 도지사표창을 받았다.  

-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코로나19로 인한 물류대란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통상환경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무역규모는 2018년 수출 6,049억 달러를 상회하는 6,362억 달러로 사상 최고 수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도에도 대외적으로 코로나시대 미중 경제패권경쟁 지속과 기상이변으로 인한 공급망 교란, 호주와 중국간 무역갈등 확대 속 상호의존 시대의 무역분쟁 지속,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를 둘러싼 통상갈등이 증폭될 것으로 예상된다.

- 국내적으로 탄소중립, 환경사회지배구조, 디지털 전환 등 신()통상환경에 직면하고, 해운해상운

상승에 따른 물류애로의 중장기화 등이 예상되어 수출여건이 순탄하지 않지만 이차전지, 바이오, 헬스

 유발광다이오드(OLED), 전기차 등 신성장산업을 통한 지속적 수출증대와 새로운 고부가가치 창출형

 수출품목의 발굴 및 육성이 요구된다.

- 경북도는 중앙정부와 수출지원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통상정책 마련하고 튼튼하고 견고한 수출인프라를 확충함과 동시에 글로벌 수출전문기업의 육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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