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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배달앱 등록 음식점 3천여개 위생점검 - 중앙일보
  • 등록일2018-05-25 00:00:00
  • 작성자 관리자
내용

경북도가 위생관리가 취약해 식품안전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배달 전문음식점을 대상으로 24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민관합동 위생점검을 한다.


22일 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소비자에게 직접 음식이 배달돼 조리, 유통 과정의 위생 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 배달앱 등록 음식점 3000여곳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신고 영업, 부패·변질 및 무표시 원료 사용,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식품의 위생적 취급,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법령위반 등 중대한 사항은 관련 규정에 따른 행정처분 등을 할 계획이다.


도는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정보를 공유해 배달 앱에 이번 점검결과 등 식품안전 정보를 제공, 소비자가 배달 앱으로 음식을 주문할 때 해당 음식점의 영업신고 여부, 위생 수준, 식품위생법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 이력 등의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원경 도 복지건강국장은 “먹거리 소비 패턴 변화에 따라 계절적, 시기적으로 많이 소비되는 업체에 대한 지도 감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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